중등 학부모
과학고 꿈꾸는 중등 아이, 웩슬러가 준 터닝포인트
상담 후 직접 작성
큰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본격적인 입시 준비가 시작될 것 같아 마음이 조급해졌다. 더구나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던 아이가 과학고를 가고 싶다고 하자 발등에 불이 떨어진 심정으로 웩슬러 검사를 받게 되었다. 부모가 처음인지라. 시행착오를 줄이고 싶고 가이드라인을 어느정도 마련해두면 조급함과 불안감이 조금은 사그라들지 않을까 싶어.. 걱정반. 기대반으로 아이들의 결과 상담을 받았는데. 내 예상과는 너무도 다른 결과에 깜짝 놀랐다. 큰아이. 작은아이 둘다. 내가 부모이기에 어느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결과에 그동안 내가 객관적으로 아이들을 바라보지 못하고. 또 그렇게 대함으로서 받았을 아이들의 stress에 미안해졌다. 이 검사를 통해 불필요한 부분에 에너지를 쓰지 않고 올바른 선택과 집중을 하게 함으로.. 아이들의 인생에 크나큰 터닝포인트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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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아니라 해석을 받으러 오셨다는 이야기입니다.